눈눈 이벤트 시즌2 참여자 일람&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원래 어제가 당첨자 발표일이었는데 하루 늦게 소식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ㅠ
눈에 띄는 프로필 교체/소개하고, 눈에 좋은 루테인 받자!
이름하여 눈눈 이벤트 시즌2 당첨자를 발표하고자 인사드렸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총 27분께서 다양한 프로필 이미지 교체 및 소개글 전해주셨습니다.
댓글을 넘어 자유게시판 포스트를 작성해야 하는 터라
번거롭고 수고가 드는 이벤트였을 텐데도,
참여해 주시고 두루 이야기 나눠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당첨자 발표에 앞서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이미지와 소개글을
간략하게나마 함께 만나 보시겠어요?
참여 역순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이 은발 소녀에게 큰 의미는 없지만, 제가 원하는 자신의 페르소나를 담아낸 무언가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노멀한 규범 속에 갇혀 방황하는 영혼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잡다한 설명은 집어치우고, 귀엽습니다. 히히. 브릿G 편집자 공인(?) 귀여운 여자아이! 입니다.”
브릿G 편집자가 공인(?)했다던 프로필 이미지의 사연은 원문 링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별 족적은 못 남기고 있지만, 다른 작가님들이 쓰신 작품들은 정말 재밌게 읽고 있어요.
요즘 브릿지가 제 무미건조한 일상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ㅅ; 업무 중에도 막 들어오고… 회의 할때도 막 브릿지 몰래 켜고 있고…
아닛… 업무와 회의할 때 활용되는 브릿G라니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흑흑..
그나저나, 클레이로 만든 모형이겠거니 했는데 실제 애벌레 사진이라니 놀랍기만 합니다…
제 프로필 사진은 커피입니다. 이 커피는 에스프레소에요.
너무 평범하고 단순하죠. 노랑색이 좋아서 닉네임으로 정한 것 만큼요.
단순할 수록 직관적인 힘을 여실히 드러낼 때가 있지요.
지금 프로필 사진을 얻게 된 김노랑 님의 차분하고 여유 있는 여행기는 소개글 원문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노년의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는 저도 언젠가 한번 꼭 마셔 보고 싶네요.
이벤트도 하겠다, 브릿G 가입하고 처음으로 프사를 변경해보았습니다.
미세먼지와 추위에 공격받는 나날이니 프사만큼은 산뜻하게….
작품 읽는 속도로는 모나카 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싶을 지경이라
모나카 님의 단문응원 족적을 대할 때마다 반성하는 마음이 되곤 합니다.ㅠㅠ
이번에는 강렬한 색감의 사진을 소개해 주셨네요.
닉네임이 펭귄이니 사진도 펭귄이어야 하지만…. 저건 남극 가마우지랍니다.
펭귄과 닮아서 멀리서 보면 착각하는 놈이죠.
진짜가 아닌 가짜를 쓴다. 멀리서 보면 닮았으니 그럼 됐잖아. 뭐…그런 생각으로 저 사진을 쓰고 있습니다.
펭귄으로만 여기고 있던 프로필 사진 소개 내용 자체도 놀라웠지만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주셨던 소개글도 인상 깊게 읽었더랬습니다.
저 프로필 이미지는, 깃헙(github.com)에서 쓰던 예전 프사에요.
본업이 개발자라 사적인 소스코드들을 위 사이트에 올리곤 하는데요, 브릿지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고 깃헙 활동은 뚝 멎었네요. 저 그림은 그때 그린 것 중 하나에요.
브릿지에 처음 글을 올린 지 3개월? 정도 지났어요. 소설을 연재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겪는게 참 즐거워요.
자유게시판에서 처음 소개글을 전해주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더랬지요. 바로 이촉 님처럼요.
앞으로도 브릿G에서 좋은 경험,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여름 내내 로고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해보려 무던 애를 썼습니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죠.
그런데 구관이 명관인지, 아무도 ‘지금 로고보다 더 낫다’는 말을 안 하더라고요. 그런 까닭에 아직까지 제 로고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본 소개글에서도 지금의 구 로고가 반응이 더 좋았더랬죠.
은은하지만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그라데이션 색상과 그 중심에 놓인 로고가 눈에 띄는 이미지라고 늘 생각했답니다. 언젠가, 로고가 바뀌게 되면 또 소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엔 미룡이었다가 컬링 시즌이면 스톤 이미지로 프로필이 바뀌는 거죠.
굉장히 좋은 경기를 해준 팀 스톤 색으로 수시로 바뀌기도 하구요.
이용자들의 시선을 붙잡는 두 가지 프로필 이미지는 번갈아 사용 중이신 무조건 건강하게 님.
이런 주기로 프로필 이미지가 바뀐다는 것은 소개해 주신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기적을 이뤄 낸 팀킴의 문제가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눈에 띄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연재 중인 장편 소설의 제목인, ‘트리웨이’를 써 넣었어요.
자세히 보시면 글씨의 색깔이 초록색과 갈색이랍니다! 나무의 색이죠.🌲🌳
브릿G에서 연재 중이신 작품의 제목을 멋진 아트웍으로 표현해 주신 토파즈 님의 프로필 이미지입니다.
작품 목록에서 볼 때마다 눈에 잘 띈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역시 작은 썸네일로는 놓치기 쉬웠던 디테일들을 알아나갈 수 있었네요.
저건 자세히 보시면 ‘눈알’들의 조합입니다. (으악, 징그러워!) 외계 혹은 그 어딘가에서 온 정체불명의 눈알들입니다. 저것들이 제 속에서 또아리를 틀고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가끔 꿈틀거리곤 했어요.
전 애써 무시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깨어났어요. 눈알을 번득이며 그다음엔 절대 감지를 않았어요.
포도라는 글자라 들어간 탓인지 바로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실 이미지의 정체에는 대단한 반전이 있다고 하는군요.(소근소근)
자꾸 이러시면 자게 백일장을 공식화 하고 싶어진단 말입니닷.ㅠㅠㅋㅋㅋ
왜냐면 우리 댕댕이는 최강으로 귀엽기 때문입니다.
강렬한 귀여움으로 모든 수식을 파괴시켜 버린… 댕댕이 친구입니다.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좋았네요. 이벤트.. 잘 열었다 나 자식..(셀프 쓰담쓰담)
續(속) 프로필의 사연
지난번에는 사진 속 남자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여전히 저 사진을 쓰고 있으니 이번에는 사진을 찍은 사람에 관해 시시콜콜 떠들어 보겠습니다.
그(녀)에 대해 말하자면- 실은 그(녀)도 이곳 브릿G에서 활동하던 작가였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제가 그(녀)를 처음 만난 건 소설과는 무관한 어느 술자리에서였지만요.
아니, 시즌제 속편으로 참여하기 있나요?! 있죠…
이렇게 작년 이벤트와 연결지어 또 멋지게 저희를(?) 한방 먹이신(?) 이나경 님께 박수를 보내게 될 따름이네요… 이러면 진짜로 믿고 싶어진단 말입니다..!!
추수가 끝난 너른 논밭에 황량한 바람이 불었다. 그 논을 가로지르는 개천가 맞은편엔 허리가 휜 큰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파리 하나 없이 거무죽죽한 나뭇가지만 휘정거린다. 그 밑에서 긴 싸리비로 바닥을 쓸던 나는 잠시 멈춰서 나무를 올려다봤다. 바람에 나뭇가지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나를 부르는 소리같아 가만히 숨을 죽이고 나무를 본다. 나는 시큰해지는 코끝을 비비고 덥수룩한 수염을 쓰다듬었다.
막연히 친숙한 이계인 씨라고 생각되었던 이 프로필 이미지에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면?
여느 공포소설의 도입부를 보는 것처럼 스산한 묘사가 일품인 프사 소개글을 함께 만나 보시지요!!ㅋㅋ
신분을 위장하고 이 조직에 잠입한 지 2년 째. 볼펜이나 믹스커피 따위 비품 횡령, 근무 시간 중 인터넷 쇼핑, 공용 프린터로 사적인 문서 출력, 과도한 업무 지시 때마다 그건 좀 어렵겠다고 말해서 부서 내 근무 의욕 저하시키기 등 다양한 사보타주 임무를 훌륭히 이행했으나 조직은 와해되지 않았고, 브릿G는 실패한 요원을 폐기처분하기로 했다.
웃음을 참아 가며 보긴 했지만, 기어이 데니스 루테인에서 저는 지하철에서 너무 낄낄거리고 말았던 것이어요…
소확횡(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같은 것으로는 와해가 불가능했던 조직과 브릿G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랜 시간 전의 거닐던 존재. 일명 도깨비들은 김서방을 보면 씨름하거나 이야기를 청했지요. 이미 고대부터 이야기의 힘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현대에 그들이 있다면 브릿G를 권했을거에요. 물론 그글에서 브릿지로 검색하면 뜨지 않는다는 조언도 곁들여서 말이지요.
핑크토끼의 대모험을 전해주신 류화린 님의 프사 소개글도 무척 이색적이랍니다.
시공간을 초월해 권해질 수 있는 브릿G라.. 이 얼마나 멋진가요?
하지만 구글에서 브릿지로 검색해도 안 뜨는 것은.. 브릿지라고 검색해 주시는 분들이 적기 때문인 것일까요ㅠㅠ 여러분 함께해주세요…
제가 잘 알았던 사람의 얼굴만 가려놓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셨지만, 사실 제1회 눈눈 이벤트 참여 글을 되짚어 가 보면
이내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실 수 있답니다.ㅎㅎ
누군가의 눈에는 투명으로 보이는 이미지 입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상자 같은 느낌으로 정했어요 :D!
언젠가부터 달라진 프로필 이미지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반가웠더랬어요.
사실 포토샵에서 매일 같이 보는 투명 배경 이미지이기는 하지만, 보통 프로필로는 잘 쓰지 않으니까 오히려 대담하고 새로워 보이기도 했구요!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홍린이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저는 사실… 어항소년 입니다. 깜짝 놀라셨죠?
제 몸은 유연한 소재의 유리재질로 되어 있고 아무래도 유리재질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두드릴때 타닥타닥 소리가 크게 나서 낮에만 글을 쓰고 있어요. 헤헷.
저는 저녁이 되면 이웃집에 폐가 되지 않게 쓰던 글 쓰는 것을 멈추고 펍에 가서 물고기 비늘 영양제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그 펍에서 만난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환상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SNS에서 홍린 님의 삽화와 팬아트들을 종종 보곤 해요. 홍린 님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펜의 터치가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
아주 먼 옛날, 황금색 가지들이 죽 뻗은 보라색 다리를 건너면 재미있는 이야기꾼을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어요. 사람들은 별 기대도 없이 이야기꾼의 이야기들을 재미삼아 들었죠. 찰진 대사들과 적나라한 화법에 모두는 놀랐고, 기대 이상의 수확을 얻은 기분으로 돌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놈이 하나 있는데 하며 건너 건너 소개를 했답니다. 이야기꾼의 이름은 [후안]이었어요.
후안 님의 프로필 이미지도 언젠가부터 새롭게 바뀐 것을 눈치챘는데, 역시나 이야기꾼 기질을 버리지 못하시고 이렇게 금세 이야기를 만들어 내셨네요.ㅋㅋㅋ 첫 문장을 읽고 나서부터 웃음을 참는 것이 힘들었다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요!
위 그림은 영국의 화가 시드니 H. 사임이 그렸습니다. 그림 제목은 ‘It(그것 혹은 그놈?)’.
영국 소설가 로드 던세이니의 소설 삽화로 원본은 흑백이라 채색만 제가 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저 인물은 트로굴이라고 하는데, 신도 인간도 짐승도 아닌 존재로 세상 구석에 짱박혀 혼자 책이나 읽는 꼭 저 같은 녀석입니다(…).
원본 삽화에 채색을 새롭게 하셨다니, 그 작업도 이채롭게 느껴지네요.
작게 본 프사 썸네일을 보며 뭘까 궁금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삽화와 삽화가 정보도 얻게 되고, 좋았습니다.
철학자 미셸 푸코가 키웠다고 하는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이 “광기”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로 키운것이고 이름이 광기인지 확인은 안 됩니다ㅠㅜ 누군가 다니엘 드페르에게 물어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겠죠. 푸코와 함께한 고양이가 평범할 리가 없다는 그런 생각으로 한 번 써봤습니다. 푸코와 함께한 고양이라면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고양이일 것 같아서요.
멋진 프로필 사진과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푸코도 집사였을까 하는 남다른 추측을 지닐 수 있어 괜히 좋았네요. 사적인 영역을 파고 들어가, 제 기억에 깊이 남았던 소개글 중 한 편이었습니다.
“내 너에게 과업을 내리노니, 너는 앞으로 홀로 있는 1조 8천억개의 별들을 모으라. 날개를 다쳤으니 일정기간에만 초승달을 타고 다니되, 너는 점점 시력이 나빠지리라. 늦지 말라.”
그리하여 천사는 전 우주를 뒤져대면서 외톨이별을 찾아댑니다. 천사는 지금 겨우 세 개의 별을 모았답니다. 이제 1조하고도 7999억 9999만 9997개 남았네요. 어떤 이름 모를 네티즌께서 그 슬픈 천사를 그림으로 그렸는데 바로 이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루테인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분의 사연이 아닐까 싶었는데요…ㅋㅋ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의식의 흐름만을 쫓게 되었던 그런 어느 한 천사의 간절한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시겠어요?
여러분, 꽃 좋아하세요? 저는 취미로 글을 쓰기 이전에는 그림을 그렸는데요, 꽃을 보는 것도 그리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사실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서 생화를 방에 들여놓질 못합니다 정말 비극적이죠) 평소에 꽃과 식물을 소재로 하는 그림을 자주 그렸답니다. 이것도 그중 하나예요. 보통 칼라꽃이라고 불리는 카라 릴리랍니다.
꽃을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있어 생화를 들여 놓지 못하는 비극적 운명(?)이 탄생시킨 멋진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품 목록에서도 눈에 잘 띄는 이미지라 이야기가 궁금했거든요. 칼라 릴리, 덕분에 이름도 알게 되었고요.
제 프로필 이미지는 제 소설 속 주인공입니다.
운 좋게도 실력이 출중하신 그림작가님께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와 비슷해서 정말 신기했어요.
브릿G의 메인 컬러인 보라색과 잘 어울려 특별히 이 이미지로 선택하셨다는 나타니엘 님.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사실 “5개월만에 무슨 바람이 들어서 달았냐?” 라고 물으시면, “루테인이 탐났다.” 라는 답변밖에 못 하겠습니다. 솔직한게 낫죠. 아직도 루테인의 효험을 믿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증거입니다.
컴공과 게임의 쌍두마차로 인생보다 빠르게 조질뻔 한 눈을 구원받았습니다.
아니, 이보다 더 루테인의 효능을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소개 감사드리며, 5개월 만에 프로필을 교체하게 된 적극적인 동기가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N + 별
오래전부터 써 온 닉네임을 형상화 한 프로필 이미지라고 하셨네요. 정말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주인공이 나온 게임을 플레이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게임에 나오던 캐릭터 이미지라고 소개해 주셨네요.
첫 참여, 감사했습니다.
자, 자게백일장 아니고 제2회 눈눈 이벤트에 각기의 개성을 담은
프로필 이미지와 소개글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쉽게도 당첨자 10분을 발표해야 할 시간이 왔네요…..
눈눈 이벤트 시즌2 당첨자 발표
당첨되신 10분께는 아이솔루션 루테인 1박스씩(30일 치)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당첨되신 10분 축하드리며 당첨 내용 확인 후,
아래 링크를 통해 [활동명/성함/주소/연락처]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그인하시면 입력이 보다 편리합니다.
혹여나 당첨이 되지 않으셨더라도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진행 중인 다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