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분류: 수다, , 18년 11월, 댓글1, 읽음: 82
작품성향 이벤트에 작품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는 게 있길래 지금까지 제가 썼던 모든 글들의 한 줄 요약해봤어요.
텅 빈 거품: ˙$^˚≥≤∫©‘œ∂¥†@∆¬˜® SF(TBA)
우주탐사선 베르티아: 일단 지구부터 밀고 시작하는 회의실SF
위그드라실의 여신들: 장기출장자들이 돌아가기 전에 외계생명체 괴롭히는 비윤리적 SF
연출자X: 내 여친이 살인자라는데 어쩌면 좋을까 고민하는 스릴러
마리 멜리에스: 잠깐 어질했다가 눈떠보니 10년이 지나있고 옛기억이 가물가물한 SF
가시 위의 장미: 술집에서 뜬금없이 얼음을 주문하는 카우보이가 어떤 여자를 찾는 서부물
마지막 마법사: 일단 마법사부터 죽여서 서울 한복판에 던지고 시작하는 어반 판타지
순무저택: 마을의 거부가 사라져서 찾아갔더니 뜬금없이 순무요리를 내놓는 엽편
따뜻한 세상을 위해: 인공지능 비서가 수상해지는 SF
위대한 침묵: 별볼일 없는 말단 직원을 인류존망을 결정할 스파이로 만들어버리는 SF
안녕, 아킬레우스: 타임루프를 찾아다니는 회사원이 일 내팽게치고 연애질하려다가 낭패보는 스릴러
뱀을 위한 변명: 원죄의 상징인 뱀에게도 변명할 기회를 주고자 하는 SF
이른 새벽의 울음소리: 본격 육아 호러
블루베리 초콜릿 올드패션: 여러분 이거 다 광고인거 아시죠? 하는 SF
새벽하늘이 어두워질 때: 하늘이 이상하게 어두워지는데 주변에서 누군가 수근거리는 호러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 출장갔다가 혓바닥으로 오르가슴 느끼고 오는 호러
.. 네.. 이벤트 핑계로 그냥 심심해서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