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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초이스’ 완결 기념, 이색 캐릭터 열전 이벤트!

분류: 공지, 글쓴이: 영국쥐, 18년 7월, 댓글1, 읽음: 79

안녕하세요, ‘오버 더 초이스’ 완결 기념으로

기상천외한 신규 캐릭터 열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https://britg.kr/event/otc5/

 

 

작은 도시의 비극적 사건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죽음과 부활, 그리고 종말의 광시곡 ‘오버 더 초이스’에는
기상천외한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카닛’, ‘뱀파이어 순회판사’, ‘유니콘 봉수지기’, ‘호랑이 아니제이’를 소개합니다. :)

 

 

슬퍼하는 사람의 곁에 말없이 앉아 있기를 좋아하는 ‘카닛‘!
폐광에 빠진 여섯 살 난 딸 서니의 죽음 이후, 카닛 부부가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요.
서니의 아버지인 버샤드 포인도트 씨는 ‘오버 더 미스트’에서 광부로 딱 한 번 이름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법전과 정의에 대한 신념으로 거친 변방을 순회하는 법정 판사, ‘뱀파이어 순회판사‘!
판사로 재직한 기간만 해도 백오십 년이 넘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얼굴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사회공헌이 될 것이라는 작가의 묘사가 돋보이는 캐릭터입니다.

 

 

거만함과 극악한 성질을 자랑하는 진정한 야수 ‘유니콘 봉수지기‘!
황제를 능가할 위력이 있는 봉수지기는 늘 성질만 부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오버 더 초이스’ 후반부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수호랑이 사냥꾼 ‘호랑이 아니제이!’
그가 느끼는 ‘기분’에 따라 다른 종의 이성을 보고 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오버 더 초이스’에 처음 등장하는 대표적인 신규 캐릭터 중
가장 신선하게 다가왔거나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를 골라 이유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예시) 카닛. 언뜻 토끼가 연상되어 귀엽게 느껴지다가도 일면 매섭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어떤 모습을 했을지 궁금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9일(목)까지이며,
작품을 읽지 않은 분들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작품을 먼저 읽은 뒤 참여해주세요!

그럼, ‘오버 더 초이스’ 이색 캐릭터 열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오버 더 초이스’ 신규 캐릭터 열전 바로 가기 >> 

영국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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