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출근을 좀 일찍하는 관계로 새벽에 일어납니다.

새벽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환경이었어요. 다소

서늘함까지 느껴졌었죠.

아침이 되니… 이건 완전히 사우나네요. 찜질방

온 줄 알았습니다. ㅜ.ㅜ

뭐지? 엄마 오늘 사우나 가신다더니 그냥 집에서

하셔도 되겠다싶을 정도였어요.

그러더니 지금은 강렬한 태양이 살균 소독을 하네요.

아이쿠, 만물을 살균하느라 태양이 일이 많겠네요.

작년에도 참 힘들었는데… 올해는 더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