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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가 프로젝트는 뭘 원하는지가 확고한듯 하네요

글쓴이: Campfire, 18년 6월, 댓글4, 읽음: 227

예시로 든 작품들이 다 미스터리, 공포 쪽이네요.

선암여고탐정단, 캐리, 신의 사탕, 검은책.. 신의 사탕이랑 검은책은 같은 단편집에 같이 실리는데, 같은 단편집에 뜬금없이 발랄한 분위기의 로맨스물을 실는 것도 이상하니까요.

어둡고 질척질척힌 작품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Camp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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