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유디틉니다. 소개하고픈 중단편 소설이 있어서 요래 한밤 중 추천글을 남깁니다.

열네 살, 어쩌면 거짓말

중단편 일반 | 김노랑

예전에 소개글을 썼을 때도 호흡이 길지 않아 짧은 글을 찾아 읽는다고 했던 것이 생각나는데요. 어젯밤 자려고 누워 문득 읽은 중단편 글 하나가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빠져들어 읽었네요.

개인적인 작품의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먹먹하면서도 더 없이 반짝였으면 하는.. 어느 시절의 이야기예요. 작가님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