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첫 리뷰!

분류: 수다, 글쓴이: lemonster, 18년 4월, 읽음: 63

제 생에 첫 리뷰를 받았네요. 매우 기뻐요. 없는 거나 다름없는 적은 금액으로도 리뷰해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판타지 소설 리뷰의 평으로는 매력없는 작품이라도 평을 받았습니다! 오! 정확하네…

평범한 도입부와 기나긴 초반부, 솔직히 매력을 찾기 힘든 게 사실이네요. 적어도 초반부를 빨리 끝내려 해도 제가 쓰는 속도는 느리고, 할 일은 점점 많아져서 쓸 시간도 아까워지고…

그리고 로맨스릴러 준비중인 작품도 조금 비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호러 로맨스를 기획했지만, 무섭지도 않고, 달달하지도 않고… ㅋ.ㅋ

곧 마감인데 아직 안 끝났네요. 일단 로맨스릴러는 날림이라도 끝내긴 할 건데 여러가지 생각할 바가 많네요.

작품이 힘드니 여기에서 제 글을 소개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잡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글들을 무작정 올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품으로 내보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우리는 그 시대에 모든 꿈과 낭만을 담아 말하네. 판타지. 판타지라 불리는 황금기. 드워프의 호화로운 건축물들과 엘프의 신비로운 자연이 공존하던 아름다운 시대. 판타지라고 불리는 시대는 결코 돌아오지 못할 과거가 되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 전해져 온다네.

판타지는 영어로 환상이라는 뜻이지만, 저 글에서 말하는 판타지는 드워프와 엘프가 공존하던 황금기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작품에 포함할 예정인 글인데, 솔직히 언제 나올지 몰라서, 자유게시판에 투척할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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