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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쓴 문장 8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이아시하누, 18년 1월, 댓글2, 읽음: 52

그렇다고 잘못된 결과에 순응하는 것도 아니었고, 단순히 자신의 편에 있는 자를 감싸는 것도 아니었다.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한다는 것에 기뻐하는 것도, 그렇다고 분노하는 것도, 슬퍼하지도 않았다.

현재의 사실이 그저 한마디의 스쳐가는 말이라는 듯이 담담했다.

 

오늘은 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어디서든지 얼른 작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직 연재가 끝나지 않아서…(아직도 퇴고중입니다…ㅠㅠㅠ)

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 글의 느낌을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고요….. 대부분 장편이라서 확 와닿는 느낌이 없는 건가….(완결부터 내는게….)

이아시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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