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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판타지 공모전의 치열한 예심에서 아깝게 탈락…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율리, 18년 1월, 읽음: 132

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제 작품 <직업: 강령술사> 입니다.. 하하

어쨌든 떨어진 건 떨어진 거고

읽어주신 분들이 많지 않은 게 아쉬워서 홍보 좀 해볼까 합니다.

내용을 살짝 소개해보자면

“필두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강령술을 익힌다. 그러나 할 줄 아는 거라곤 먹고 남은 치킨 뼈에 영혼을 불러오는 것 뿐. 그런 그에게 운명을 바꿀 전화가 걸려오는데…”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본심에 오르거나 언급된 작품들 읽어보시느라 바쁘시겠지만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이 소설은 왜 떨어졌나 구경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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