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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과 시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나쁜마녀, 17년 11월, 댓글7, 읽음: 66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붉은 길 시즌2를올리려고 보니 파일이 어디에도 없더라고요. 완결이 코앞이었거늘…뼈저리게 백업의 필요성을 느끼며(주먹울음) 어느 카페에 조금 남아 있어 고대로 올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낙담 중입니다. 많이 고쳐야겠더라구요.

오늘 오래간만에 단편을 썼습니다. 막막 힘을 받아 쓰는데 호러가 코미디가 되었어요. 왜그랬니이이ㅠㅠ 잠시 멈추기로 하고 시 한편을 올렸습니다.

예전에 감성충만할 때 쓴 시입니다. 역시 전 시와는 거리가 먼 것 같아요.

 

나쁜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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