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밤뮤직] (저 오늘 A4 20장 썼습니다)
, 17년 9월, 댓글8, 읽음: 106
오늘 13시 30분쯤 집을 나와 스벅 도착.
14시부터 20:30까지 화장실 2번 가고 꼬박 A4 20장을 썼습니다요.
근 5년만에 최고 집중력이었네요.
혹시 9/30 엘릭시르 미스터리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별 생각 없다가 문득 모집요강을 살펴보니 장편 분량이 (고작) 700매 이상이더라고요.
‘응? 지금 쓰고있는 장편 조금만 더 쓰면 700매는 되겠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벼락치기 했습니다.
어찌저찌 700매는 돌파했는데, 결말까지 아직 좀 (많이) 남았네요. 이번 일욜 밤에 해외출장 출국 & 9/30 귀국이라 남은 시간은 반나절 뿐.
붕붕은 과연 결말까지 원고지 100매를 더 쓰고 벼락치기 응모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두구두구두구…..
암튼 다들 굿밤 되세용
오늘의 굿밤뮤직은 같은 노래 다른 느낌~
제가 넘나 좋아하는 제임스 블레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