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기억에 오래 남는.
분류: 리뷰추천, , 60분 전, 댓글6, 읽음: 13
제 경우, 기억에 오래 남는 리뷰라면 이 리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신화 판타지 ‘비천’을 꼼꼼히 읽고서 감상문 형식으로 적어주신…
작품을 분석하고 비평해주는 리뷰도 좋지만, 아무래도 작가 입장에서 가장 반가운 건 순수 독자 입장에서 작품을 읽으면서 느꼈던 바를 진솔하게 토로해주는 이런 리뷰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감성적인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극T 성향이라 그게 잘 안되네요. 일단 쓰기 시작하면 분석 모드 Full 가동되는 스타일이라. F성향의 글쓰기는 아무래도 단련이 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크흑.
특히 마지막 문장.
“ps. 깁니다요 길어.
중반부에 회차당 100매 가까이 이르는 스크롤 지옥.
좀 더 나눠서 올려보실 수는 없으셨던 겁니꽈아!
“
추신에 덧붙여 할 말도 슬쩍 끼워넣으신. 
‘비천’으로 노안이 더욱 심해진 독자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From KRim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