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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 플로우차트 2026.07.09.Ver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창궁, 2시간 전, 댓글1, 읽음: 38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요? 실은 노르바님 덤핑 홍보(?)를 보다가 문득 제가 예전에 제 작품 플로우차트를 만들었던 적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게 바로 이겁니다. 물론 여기 언급된 작품 중 절반 이상은 브릿G에 올라가 있지 않거나 제가 따로 영업하거나 홍보하지 않는 작품들입니다. 2년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래서 2년 전 플로우차트를 들고 와서 영업하기엔 조금 그러니, 아예 새로 만들어봤습니다.

짜란~ 플로우차트에 대해 조금 설명을 하자면, 플로우차트 순서는 기본적으로 ‘쓰인 순서’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장르별로 작가 입문이 쉽도록 대표작들만 추린 것입니다. 다만 위치가 곧 쓰인 순서인 건 아닙니다.(예술가의 성배가 암흑색맹보다 나중에 쓰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본 작품을 시작으로 SF라인과 호러 라인이 나뉩니다. SF라인은 왼쪽 라인이고, 호러 라인은 오른쪽 라인입니다. 사실 암흑색맹부터 시작하는 호러 라인은 독립적으로 봐도 되긴 합니다.

그래서 정승후를 읽고 SF라인을 따라가면,

로 이어지는 SF라인이 완성됩니다.

 

반대로 암흑색맹으로 시작하는 호러 라인(사실상 코즈믹호러)은

으로 이어지는 창궁식 코즈믹호러 단편들로 이어집니다. 사실 Gryvaisht 이후로 남극의 이방인들이 있으나, 그건 현재 비공개라서 그만…ㅎㅎ;;

 

중간의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라인은 SF도 코즈믹호러도 아닌 판타지 계열 작품들입니다.

으로 이어지는 현재로선 제일 따끈따끈한 라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이쪽 라인은 호러 라인이랑도 접점이 조금 있긴 합니다.

 

그 외에 우주지식해적단이나 Daman의 경우, 각각 특이성(?)으로 인해 연결만 해두고 라인에선 독립된 친구들입니다. 호불호가 강하다는 뜻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ㅎㅎ

아무튼 이렇게 플로우차트를 정리하는 건 단순히 소설 홍보 차원도 있지만, “창궁”이란 작가의 작품군을 정리하고 대표작은 뭔지, 어떤 흐름으로 작품들을 접해나가면 좋을지 쉽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 자신의 작품 계보?라고 할지, 그런 것들을 되짚는 재미도 있고요ㅎㅎ

일전에 자게에서도 계보 정리 이벤트가 있었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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