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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가 잘 안되는 날, 구독란 공개하기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노르바, 2시간 전, 댓글3, 읽음: 41

며칠전에 영원한밤 작가님이 읽는 시간 확보가 힘들다고 글을 쓰셨는데…

 

(아니 제가 초인은 아니고 그냥 전전두엽이 이상한겁니다)

 

 

뭐 저라고 읽기쓰기 죄 많이 하는 건 아니고 ㅎㅎㅎ
(아니 그… 일반인 평균보다는 상당히 많이 하는 건 자각하고 있습니다 돌 던지지 마시고…)

 

어떤 날은 미친듯이 읽기만 해댈때가 있고, 어떤 날은 미친듯이 쓰기만 해댈때도 있습니다.
파편화된 이미지들만 잔뜩 떠올라서 아이디어노트에 적어만 두고 게임만 할 때도 있구요.

다른 분들은 연재분 구독을 몇개나 하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꽤 많이 보는 편일거라 추측은 하고 삽니다.

여튼… 오늘 같은 경우는 영 글자가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쉽게 읽힐 두 작품만 얼른 봤는데…

읽기의 경우는, 이미 본업 자체가 글자를 많이 읽는 직업인 경우(심지어 내용 이해를 잘 해야 하는 직업인 경우), 다른 사람의 글이나 책을 읽기가 오히려 쉽지 않습니다. 이미 그날 입력용량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영상의 경우는 좀 더 많은 용량(?)을 차지합니다. 저장도 처리도. 그래서… 숏츠나 게임을 끊게 되면 더 많이 읽거나 쓸 수 있게 되는 뭐… 그런 추측(…혹시 논문 있나?)도 해봅니다.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읽기가 잘 되면 읽으면 되고 쓰기가 잘 되면 쓰면 됩니다. 둘 다 안되면 그냥 쉬라는 뜻이구요. 다만 사흘 이상 쉬면 다시 ‘쓰기 모드’가 되기 참 어렵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쨌든 그래서 오늘은 읽기가 잘 안되는 관계로(??? 무슨 이유야) 상당히 편식쟁이(동양풍 or 판타지 or 설화재해석… 아니면 남이 말아주는 로맨스;;) 연재구독란을 털어봅니다. 큐레이션으로 가기에는 너무 공통주제가 없어서…

(가나다순임다)













매번 꼬박꼬박 읽는 건 아니고… 이미 연재완료 된 것도 있고… 한꺼번에 올리시는 분도 있고… 그냥 가끔 생각나면 들어가서 띄엄띄엄 보는 것도 있고…

 

 

아 구독은 안 눌렀지만 꽤 자주 봅니다. 왜냐면 제 글에 처음으로 덧글 달아주신 분이라서요. 재밌기도 하구요.

구독을 안 눌러둔 이유는… 이미 너무 인기쟁이시라? ㅎㅎㅎ

 

 

음… 그나저나 이런 속도면 5월에도 100만 미터 초과는 힘들겠네요…

노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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