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추천을 해봐요. 3작품.
Clouidy 작가님의 콜스타인 대행 사무소 입니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썬 차분하게 읽어가고 있어요.
2079년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백하게 버디물+일상물 느낌으로 접근하고 계십니다.
특히 “민트 초콜릿 오버드라이브” 구간이 저는 참 재미있었는데, 민트초코 토마토 갈릭 파스타란 것을 알고야 말았습니다.
실제 이런 것이 있다니…..모르는 게 좋았을텐데….! 윽윽윽.
김풍 작가님도 그런 거는 안 만들거 같아요….ㅋㅋㅋ
Steve 작가님의 오큘러스 신룡기 개척자 입니다.
순수 판타지 장르인 줄 알았는데 SF 적인 면도 있어서 퓨전 장르에 가까운 글입니다.
뭔가 고대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보물급 인챈티드 다이아 곡괭이를 주인공 로딘이 얻으면서.
봇물처럼 들이닥치는 기이한 일들과 위험, 미스터리를 개성 있는 세계관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곡괭이가 알고보니 곡괭이가 아니라 특대검의 크로스 가드와 그립이 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막 그럽니다.
연재된 화수는 적지만 중요 지점에서 스크롤이 길어, 아! 이 지점이 뭔가 일이 벌어졌구나. 하는 직감이 옵니다ㅎㅎ
녹차백만잔 작가님의ㅋㅋㅋ 유쾌하고 재미 있는ㅋㅋㅋ 작품입니다.
죽지 못한 이끼가 산 사람들을 비웃으며 던전 내로 들어온 자들을 희롱 (?) 하는 내용입니다.
썸네일이 이미 무슨 생각하는지 모를 서벌 이죠? 제목들도 비범합니다. 짧고 굵어서 좋아요.
가끔 현생 일이 힘들어서 딴 생각하기도 싫고 귀찮을 때에, 일은 많은데 잠시 농땡이 치고 싶을 때 읽는데요.
최근엔 여러 일이 많아서 더 생각이 나더군요.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저는 저렇게 담담하게 약이 첨가된 글을 못 쓰는 지라 더 끌리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