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품을 위해 타이포그래피까지 직접 했습니다….

AI 소개팅

중단편 SF, 호러 | 매미상과

작품 소개:연말에 외로움을 느끼는 지영은 친구에게 ‘AI 소개팅’ 앱을 추천 받는다.
그 앱에서 내 이상형을 똑닮은 AI인 선호를 만나고 대화를 하며 외로움을 푼다.
그러나 회사 동료인 준규와 인연을 맺으며 선호의 본체가 드러나는데…

작가 코멘트:연말은 제게는 외로운 시즌입니다. 연말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쓸쓸함을 자주 느끼는 저는 내 감정을 완전히 공유할 사람을 찾아 헤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그런 사람을 찾는다고 해도 혼자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은 누군가로 채울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이 소설을 전합니다.
급하게 써서 오타나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공개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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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써서 비문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차차 고쳐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