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도 편법을 쓰면 종이책 리뷰가 되는군요.
분류: 내글홍보, , 11월 8일, 댓글2, 읽음: 110
제가 웹으로 작성된 글을 안 읽어버릇하다 보니 웹툰 웹소설을 못 읽습니다. 거기다가 야간 알바에 피로감까지 더해진 상태에서 기기도 안 좋다 보니, 브릿G 작품도 <무명의 별> 심지어 구매를 해놓고도 못 읽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우물>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브릿G와 종이책 동시에 출간된 작품을 리뷰하면 브릿G에도 리뷰를 업로드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전에 읽었던 작품으로 실험 삼아 해봤습니다. 간간이 올려서 참여할 것 같아요.
이렇게 시작해서 종이책 뿐만 아니라 웹 작품도 간간히 읽어서 감상을 써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왕 하는 김에 감상에 대해서 홍보도 하면요.
친구 보여줬더니 ‘이거 너무 텍스트랑 관련 없는 내용 같은디’ 하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즉석에서 대충 갈겨서 ‘이거 되나?’ 확인하는 용도로 썼습니다.
글에서 말이 좀 험한 게 아닌가 고민 많이 하기는 했는데, 어차피 브릿G 첫 리뷰인 거 여기서 스타일을 조금 조절해가면서 말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 굳이 감상까지 자유게시판에 홍보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소리소문없이 올리겠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편법 아니고 의도된 기획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