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몇 가지 브릿G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주쯤에 정식 공지하겠지만, 미리 썰을 풀면…
8월 초부터 종로 영풍문고에서 브릿G 팝업스토어가 1달간 오픈할 예정입니다.
매대가 6개 정도에 현재 브릿G에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을 보거나 구매할 수 있고요
QR 코드를 통해 브릿G의 큐레이션이나 출판작품 링크를 연결했답니다.
작가님들 작품 중에선 시녀이야기 패브릭 상품과 이갈리아의 딸들 에코백이 전시된
항목에 ‘감겨진 눈 아래에’의 QR 코드가 노출될 예정입니다.
혹시 종로 영풍에 들르신다면 한번쯤 구경하고 가세요.
추후에 자세히 사진과 함께 올릴 예정입니다. (매거진으로?)
8월부터 편집부 추천작과 큐레이션 형태가 좀 변화될 예정입니다.
중단편이 많은 사이트이다 보니 지나간 중단편을 다시 어필할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발 부분에서도 이러한 고민을 논의중이지만,
편집부 추천작과 큐레이션으로 풀어나가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
개발과 별개로 우선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어플 디자인 관련 PT를 했고요.
뷰어 기능에 최적화한 방법으로 구성되었고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해서
정식 오픈 때 함께 런칭할 예정입니다. 가로 넘기기 스크롤, 자동 회차 전환,
오프라인 보기, 북마크, 오늘 PT를 통해 논의된 핀 기능(현재 보던 구간을 임시
기억하고 앞 내용을 복기할 수 있는 기능) 등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작가님, 리뷰어님, 독자님의 도움으로 곧 브릿G가 런칭 6개월(비록 시범 서비스지만)에 들어서네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하여… 6개월 기념 혹은 3만 댓글 돌파 기념 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