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가 보내준 공포영화 방정식이 흥미로워서 여기 브릿G에도 공유합니다. 잘하면 이걸 공포소설에도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다만, 소설엔 음향을 넣을 수 없어서 음향이 주는 공포가 빠지겠네요.)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클릭)에 서술되어있습니다.

물론 어떤 장르든 무조건 성공하는 절대적인 규칙이나 수학 방정식 같은 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 게 있었다면 이 방정식을 만드신 분들이 지금쯤 호러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게다가 공포를 느끼는 요소와 공포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 주관적으로 다를 것이고, 또 크게 성공한 코드는 나중에 클리셰가 되고, 그 클리셰를 깨부수는 게 장르물의 매력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클리셰도 알아야 적절히 사용하거나 깨고 비틀 수 있는 법! 반 재미로라도 ‘이런 요소들을 공포감을 일으킨다고 고려했구나~’하고 살펴보는 것도 나름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모두들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