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몇 작품 추천 해봅니다.

특정 분야의 단편선이 많은 편향된 추천.. 0’ㅅ’0

하나라도 재밌게 보시면 좋겠네요.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지는 않을런지…ㅠ)

 

1. 

OldNick 님의 작품입니다.

바다에서는 조금쯤(?) 기이하고 수상한 일이 일어나도 어딘가 납득이 됩니다.

안개가 낀 듯 괴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2. 

벤이 님의 작품입니다.

초중반 예상가능한 전개임에도 두근거리면서 읽었어요.

그러나 마지막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끝날리가 없죠! 하하!

 

3. 

강지영님의 작품입니다.

통찰력(?)이 뛰어난 일반인이 관찰자에서 추적자가 됩니다.

두근두근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심장이 벌렁벌렁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4. 

박하익님의 작품입니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 속에서 납치된 여류 소설가와 납치범의 이야기입니다.

중반까지는 예상가능한 전개로 흘러가다가, 갑자기 선회, 통쾌함을 줍니다. ‘ㅅ’b

 

5. 

한이님 작품입니다.

탄탄한 역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화의 핑퐁이 좋습니다. (주먹울음)

좋네요..

 

6. 

전건우님 작품입니다.

슬프고 따뜻한 복수물입니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추적자 이야기라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