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게 무엇인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작품 목록을 주욱 훑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주욱 붙이면 알아차리시겠죠? 과연 몇 개째부터 알아차리실 것인가 ㅋㅋㅋㅋ)

73페이지를 뒤지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뿌듯하구만요!

(연재 작품은 뺍니다;;; 연재 작품까지 따지면 저 내일 출근 못합니다 OTL)

===============

자려고 누워 가만히 다시 목록을 확인해보니, 슬프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날 좀 봐줘, 날 좀 발견해줘 하고 글을 쓰고 있었어 ㅜㅜㅜㅜㅜㅜ

===============

시벙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붙인 거 맨 위의 몇 개를 주륵 연결하면 묘하게 말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자기에 담은 게으른 인생 사라진 그날 봄비가 내려 눈동자 너머 여름이 왔다.]

(때마침 마침표까지 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