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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 네가 좋아

중단편 일반 | 김모아

항상 눈팅만 하며 글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소일장 덕분에 드디어 한 편 썼네요!

첫 글이라 많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올려 봅니다.

제목만 보면 호러일 거 같은데 우정, 그리움, 미숙함 등에 대한 글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Mik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