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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분류: 수다, 글쓴이: 리튼라이프, 20년 2월, 댓글3, 읽음: 119

시절이 하수상하여 마냥 편한 마음으로 있을 수가 없네요.

오늘 모진 질병으로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뉴스를 보니 10살때부터 조현병이 있었고

그 병원에는 20년 동안 입원해 있었다고 하던데.

그런 인생이 있었구나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아프고 불쌍합니다.

 

앞으로 더 하면 더 했지, 쉽게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 또한 듭니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리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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