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잔흔이입니다. 이벤트 혹은 리뷰와 관련한 내용이 아니라 저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자게에 글을 올리려 하니 다소 어색하지만, 들뜨기도 하네요.

Mik님께서 개최하신 [로즈 발렌타인] 소일장에 참가해서 짧은 엽편을 써보았습니다.

로즈 발렌타인과의 티타임

중단편 판타지, 호러 | 잔흔이

아주 오래전에 호러 아이디어로 끄적였던 글을 발전시킨 것으로, 당시에 중세시대, 빅토리아풍, 뱀파이어에 미쳐 있어서 이 글도 그때의 느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아마 상상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그저 아름답고 슬프고 기괴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분량도 짧고 별 내용도 없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께서는 부담 없이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