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쓰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올린 첫 작품은 너무 부끄러워서 비공개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작년 11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며칠간 의식을 잃었다고 하는데 깨어날 때는 모든것이

낯설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꽤나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아무튼 짧게나마 쓴 글을 여기 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리피프라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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