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금룡상의 응모기간은 25년 7월 1일부터 26년 1월 4일까지입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으니 이 기간동안의 편집부 추천작 중에서만 찍어봤습니다. 로또번호 맞추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제 목표(????)가 ‘잘썼다는 인증서에 직인 찍어주는 사람’인 관계루다가…
이 중 몇개라도 맞히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 되겠죠? 보는 눈이 있다는 얘기니까…
물론 많은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선정하는 것과, 저 개인이 찍어보는 건 다르긴 하지만요. 제 취향과는 사실 크게 연관은 없습니다… 저는… 저세상 패러디개그와 인외들 코믹물이 좋아요…
7월에는 유료작품이 많아서 못보긴 했는데, 제목이랑 추천사만 본다면 전
이걸 뽑고 싶네요.
‘플라시’라는 개인화 솜인형 이야기.
물론 좀 다르긴 하지만 맥락상으로는 어젠가 그젠가 후다닥 쓴 제 엽편과 근간은 같을지도… 싶어졌습니다
‘레가요프’는… 역시 SF계의 로망이죠. 저도 뭐 하나 단편을 구상하다 관두긴 했는데요…
아… 10월 1차 편집부 추천작은 4개 다 좋아서 이거… 추려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일단 뽑아보자면… 나중에 종이책으로 출간하기 좋은 것이어야겠죠?
뒤쪽 추천작들로 갈수록 약간 신화적이거나 전설적이거나 고딕호러스러운 게 보이길래 찍어봅니다.
같은 기준으루다가, 성경과 관련시킨 호러 하나
그리고 창작신화가 이렇게 웃기면서 동시에 심오해도 되나 싶어서
아 이건… 정작 스핀오프격인 [지옥으로 반지를 배달합니다]가 출간되어 있으니, 본편인 [공주님이 부르시니]도 꼭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다 읽진 않고…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맨 뒤부터 몇개 봤는데… 와… ㅠㅠ 역시 김아직 작가님이다 싶은… 네 암튼 꼭 출간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AI관련도 좀 들어가야…
아버지가 만든 인공지능을 통해 부자관계를 재정립하려는 과정을 기록 형태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다들 GPT한테 역할 부여하고 대화 많이 해봤잖아요? 지금은 별로들 안하는 거 같긴 하지만… 작가코멘트까지 봐야 완성인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적인 호러였던
무서우면서 개인적으로 꽤 감탄했던 소재에요. 정말로 저 ‘가멋’이라는 단어를 어딘가 다른 호러작품에서 본 거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일단 개인적인 기준으로 10개를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과연 이 중에 황룡상 본선을 몇개나 맞출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