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부터 무당까지, 무(巫)의 세계!📿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살면서 사주, 점, 관상, 토정비결, 신년운세를 한 번은 본 한국인이 그렇지 않은 한국인보다는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무속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공적 영역과 연관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섬뜩하지만, 무수한 상상을 자극하는 영감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토속 설화에 얽힌 연쇄적인 죽음을 밝히려는 퇴마사부터 유튜브를 활용하거나 역사적 인물과 접신하는 가지각색의 무당까지. 평범한 우리의 일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나 사실 곳곳에서 침투하고 있는 무(巫)의 세계를 브릿G 작품을 통해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