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진산 작가의 댕댕 냥냥 무협선!

“반려동물 무협을 쓸 생각이야.”

대표적인 무협 작가 좌백과 진산이 펼쳐 보이는 본격 동물 무협 단편 시리즈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이 출간되었습니다. 좌백 작가님은 응급실에서 세상을 떠난 노숙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개의 사연을 접하고 쓰게 된 「들개이빨」을, 진산 작가님은 직접 구조한 새끼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것을 계기로 쓰게 된 「고양이 꼬리」를 시작으로 삼아,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멋진 작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대가들의 내공이 빛나는 감동적이고도 유쾌한 댕냥 연작 무협선, 브릿G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