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해마다 4월이면 런던의 타바드 여관으로 순례자들이 모여든다. 주인장들은 그들의 순례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여기까지는 초서가 쓴 &...더보기
소개: 해마다 4월이면 런던의 타바드 여관으로 순례자들이 모여든다. 주인장들은 그들의 순례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여기까지는 초서가 쓴 <캔터베리 이야기>의 설정이다. 하지만 초서가 미처 몰랐던 캔터베리 이야기가 있다는데… 라일락향과 피냄새가 향긋한, 중세 영국의 어느 봄날 이야기 #소일장 #4월의실종 접기
작가 코멘트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해마다 4월에 캔터베리로 순례를 떠납니다.
‘4월의 실종’이라는 소일장 소재를 듣자마자 캔터베리의 순례자들이 떠올랐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