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화 – 경계의 틈 (5)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60화를 찍음과 동시에 이번 년도 얼마 안 남았네요. 10화마다 기록하는 이유는 제가 이 공간을 참 쑥스러워 해서입니다. 이전 화들 보면 가끔 일기장처럼 써둔거 있는데, 가끔 자기 전에 생각나면 이불킥 감입니다. 그럴땐 ‘아 저때 뭔가 기분이 좋은 일이 있었구나.’정도로 생각하고 다시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버립니다. 아마 이것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하하.

찾아오신 모든 분께, 항상 감사합니다. 뒷북이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