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화 – 경계의 틈 (4)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고리시덴도 이피에 근무하던 사제 아니랄까봐 편지를 좋아하네요.
이번주까진 영하 10도를 넘나든다던데, 베란다에 내놓은 커피가 얼어버린 거 보고 이게 영하구나 싶었습니다.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따뜻한 공기와 함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