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장근덕(3)

작가 코멘트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자칫 여성혐오 내지는 성적대상화라는 오해를 살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왜곡되고 뒤틀린 마음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런 식으로 묘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로 고견 보내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