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문단을 마우스(PC버전) 또는 손으로 터치(모바일버전) 후 1초 가량 꾸욱 누르면 책갈피가 지정됩니다.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내용이 수정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로 찾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책갈피 기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하게 나만의 독서기록을 관리해 보세요!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살아야 할 사람은 삼시세끼를 먹어야 한다. 전쟁도 나지 않았고 보릿고개도 아닌데 왜 끼니를 거른단 말인가? 그렇지 못하는... 더보기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살아야 할 사람은 삼시세끼를 먹어야 한다.
전쟁도 나지 않았고 보릿고개도 아닌데 왜 끼니를 거른단 말인가?
그렇지 못하는 날이 도래한다면 그것이 바로 종말의 시작이다.
인류가 아닌 인생의 종말.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