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셀렉션 ‘팔뚝에 비늘’ 소일장 참여작🧜
축복과 저주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그건 남이 정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정하기 나름인 것이라고.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우리 집안의 비늘도 축복인지, 저주인지. 내가 정할 때가 온 것 같다.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