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국세기기>에 따르면 해마다 입춘이 되면, 궐에서는 관상감에서 써서 올린 벽사문을 궐내 문설주에 붙였다고 합니다.
악귀를 내쫓아 연내 평안하기를 비는 행사였지요.
올해도 입춘이 되었으니 <벽사문>을 써서 올립니다.
작품 분류
판타지, 호러작품 태그
#입춘 #입춘대길 #세시풍속 #벽사 #벽사문 #악귀 #과거시험 #선비 #첩첩산중 #괴력난신작품 성향
대표 성향: 어둠
평점
평점×105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61매등록 / 업데이트
2월 4일 / 2월 4일작가의 작품들
- 창귀전(倀鬼傳)
- 삼인행 필유적사(赤蛇)
- 입춘 벽사문
- 썰매는 떠나지 않았다
- 허스키한 시베리
- 40일의 바다
- 달래고파닭은 왜 Y작가의 계정을 팔로우했나
- 초서는 모르는 캔터베리 이야기
- 바닥 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
- 더미 젬마는 어떻게 칠판 그림 하나로 츠바인 행성을 초토화시켰나
- 1인실
- 두 마을 이야기
- 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 비루먹은 날로부터
- 우주 사슴 하촵크 씨
- 층간 고독
- 라젠카가 우리를 구원한다 했지
- 외계인 파타흐 씨의 1차 접종
- 39도의 남자
- 한세인 학생의 본격 인생 낭비
- 그것의 이름
- 오가령 씨의 위대한 하루
- 낙석고등학교 1학년 7반 00번
- 김문조의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