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선란입니다.
브릿G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린 <무너진 다리>가 출판사와 계약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뷰 공모전이 끝난 후 8월 중순 쯤 <무너진 다리>는 삭제 될 예정입니다.
처음 인사드리는 소설이었고, 그래서 소설을 쓰는 동안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도,
또 ‘모르겠다’싶은 심정으로 써내려가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완결까지 도달했고 또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무너진 다리>는 8월 말에서 9월 초쯤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