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출간 친필 사인본 예판 및 사인회 관련 공지 [수정]

18년 6월

안녕하세요, 황금가지 출판사입니다.

 

신간 출간 관련하여, 예판이 예스24, 알라딘에서 종료되었습니다.

하루 판매로 주간 알라딘 종합 2위, 예스24 종합 6위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많은 물량이었는데 어제 일찍 종료된 것과 달리 교보문고와 인터파크에는

아직 친필사인본 물량이 소량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지금서두르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권 가격은 신작 ‘오버 더 초이스’는 15800원(532쪽)

‘오버 더 호라이즌)은 16800원(612쪽)

두 권 세트 합본은 26000원(약 20% 할인된 세트 정가) 입니다.

친필 사인본 한정수량은 세트 도서 구매시에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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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주관이 아닌 각 서점별 2차 마케팅 준비를 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유드립니다.

사인본이 소진됨과 동시에 일반 판본의 판촉을 위해 각 서점별로 굿즈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알라딘은 맥주잔, 예스24는 북박스입니다.

둘 다 멋진 굿즈이나 비사인본의 판촉을 위한 마케팅인지라 사인본과 동시 구매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서점별 마케팅인지라 진행 사항 미리 공유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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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주요 공지입니다.

도서전 사인회는 이전 공지와 동일하나, 교보문고 사인회에 대한 공지가 수정되었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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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는 토요일 23일 오후 1시 서울국제도서전 황금가지(민음사)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장소가 협소하고 당일 민음사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예정이라 도서전 사인회는 1시간만

간략하게 진행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번호 50번, 대기번호 20번을 황금가지 담당자가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1인 1매이며, 도서의 구매 등은 무관하게 지급됩니다.

지급 시간은 토요일 도서전 오픈 직후부터입니다.

대기번호는 사인회가 종료되는 2시 이전에 앞 50번까지 사인이 끝나면 남는 시간 동안 순서대로

추가로 사인을 하실 수 있으며, 2시에 사인회를 끝내고 교보문고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2시가 넘을 경우에는

자동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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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 사인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에서 사인회 정책이 신간 도서 구입자 분들 우선이라고 합니다.

도서는 9시 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선순환을 유도한다고 하네요.

 

저희로서도 도서 구매와 별개로 모든 분들이 다 사인받을 수 있게 하려고 여러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당일 이영도 작가님의 일정 문제와 사인회의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도서전 현장에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도서 판매 추이를 고려하여 당일 사인회 방식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려고 합니다.

 

사인회 시작 전, 약 100여 분의 사전 구매자가 있을 경우

3시 30분 번호표 소지하신 분들 순서로 사인회 진행, 3시 30분에 번호표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200번 이후 번호를 부여하며 앞선 번호 소진 직후 진행합니다.

 

사인회 시작 전, 약 200여 분의 사전 구매자가 있을 경우

3시 30분 번호표 소지하신 분들 순서로 사인회 진행, 3시 30분에 번호표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약 50명 이내 분들만 번호표 교부(사인회 일정이 길어질 경우 이영도 작가님께 미려 협조 요청)

 

사인회시 단순 사인 2번이 가능하나 혹시 문구를 요청하실 경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단순 사인 1번, 문구 사인 1번으로 제한합니다.

문구 사인은 포스트잇을 드리면 10자 이내로 적어주셔야 합니다.

적어주신 포스트잇을 이영도 작가님께 드리고 사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도서전이나 교보문고나 당일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이오니, 모쪼록 행사장 운영인의 요청에 잘 따라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