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글을 찾아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비문학 기록만으로 실험적으로 서사가 진행중인
「루세온 : 진실의 기록」과 별개로
루세온 세계관은 단편 소설들로도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루세온 : 진실의 기록」챕터 2의 시점,
오랜만에 아버지 집을 찾은 송무성이라는
청년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챕터 2의 시점,
비가 내리는 날 어느 산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깊은 산골 산장에는 사람 넷, 시신 하나.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루세온 세계관과 느슨한 연계성을 가지는
단독 글로의 성격이 강한 단편입니다.
「루세온 : 진실의 기록」보다는 그 이전의
단편과 연계성이 더 높습니다.
비가 심하게 오던 날, 그와 그녀의 이야기.
아직 「루세온 : 진실의 기록」의 연재가
미처 아직 가지 않은 시간대.
좀 더 미래의 외전 같은 이야기입니다.
현재 연재중인「루세온 : 진실의 기록」챕터 3 파트 3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매사에 무심한 그는 사후변성체 관리법 위반 사건의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석합니다.
앞으로도 「루세온 : 진실의 기록」연재에 맞춰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를 단편으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