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일반 근로자 평균 임금
월 평균 540,805원 이었다.
생산직은 43만원대, 사무직은 63만원대였다.
-1990년 4월 6일 M방송사 뉴스 요약
•전자레인지
한국에서는 1979년 삼성전자에서 최초 생산. 판매 금액은 395,000원이었다. 당시 근로자 평균 임금은 142,095원 였으니 월급 3개월치에 해당하는 고급 가전제품이었다. 대한전선, 금성사 등의 전자 회사에서 전자레인지 대량생산이 되어 일반 가정으로 확대되었다. 1988년 보급률은 12%였다. 그래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1980년대 말에 제일 싼 가격은 15만원이었다.
-출처 : google 검색 기반 자료 모음 후 정리
•구정
1999년 1월 1일 이전/ 새해 1월 1,2,3일은 ‘신정 연휴’였다. 음력 설을 ‘구정’으로 했다.
1999년 1월 1일, 외환위기로 연휴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신정 연휴를 폐지하였다.
‘구정’ 이 일제 시대의 잔재여서 점차적으로 순 우리말인 ‘설’로 인식을 변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