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 6일제
2004년 이전에는 주 6일제였다. 토요일의 근무는 오후1시~ 3시 정도였다.
2. 의료보험증
의료보험이 전산화 되기 전에는, 병원에 갈 때 반드시 의료보험증을 가져가야 했다. 가져오지 않으면 전액 비급여로 돈을 내야 했고, 3일 이내에 진료한 병원에 의료보험증을 보여주면 본인 부담금을 제외하고 비용을 돌려줬다.
3. 대형병원/대학병원
필자가 기억하는 1990년대의 대형병원/대학병원은 일반인이 예약하기가 힘들었다. 우스개 말로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미화원이라도 인맥을 만들어라’ 할 정도로 일반인의 대형병원/대학병원 진료는 대기를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