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으로 만난 분들도, 아직 인연이 닿지 못 한 모든 분들도
모두 이렇게 작품을 떠나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장마철에 실종된 여동생들을 찾기 위해 위험한 주술에 손을 댔다가 패가망신하는 이십대 여자’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부디 이 작품을 함께 거닐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금 작중에 나오는 여경을 주인공으로 작은 형사물에 도전해보고 있어요.
모두 조만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제가 받은 행복만큼 부디 많은 것을 가져가시길 바라요.
ps.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루시 : 마녀가 죽었던 집> 또한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어요.
귀농한 유부녀가 생각보다 심한 시골 텃세 고생하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한 번 쯤 저와 이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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