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니테 : 누군가를 되찾는 주술

  • 장르: 호러, 추리/스릴러 | 태그: #호러 #미스터리 #범죄 #오컬트 #여주인공 #피폐 #형사 #아동학대 #실종 #귀신
  • 평점×40 | 분량: 14회, 320매 | 성향:
  • 소개: 실종 된 사람들을 제 발로 돌아오게 만든다는 주술 ‘레바니테’ 스물 아홉 살, 지수는 실종된 동생들을 찾기 위해, 의문의 여자로부터 소개받은 주술을 시도한다.... 더보기

등장인물 소개

2일전

 

“여동생들의 실종으로부터 시작된 연쇄살인사건… 그 뒤에는 괴담처럼 떠도는 ‘레바니테’라는 주술이 엮여 있었다.”

 

 

< 주연 >

 

유지수 (29세 여)

– 재개발 단지에서 세 여동생을 돌보며 살고 있는 여자. 3개월 전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세워졌다가 보호관찰 처분을 받고 풀려난 이력이 있다. 장마가 시작되던 어느 날, 여동생 둘이 실종되며 혼란을 겪게 된다. 결국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의문의 여자로부터 ‘레바니테’라는 주술을 주선받고 여동생들을 되찾게 되는데…

 

유하 (10세 여)

– 기가 센 차녀. 어느 날, 여동생 ‘유소영’을 데리고 실종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실종사건을 겪고 돌아온 이후, 영문도 모른 채 지수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뒤를 캐던 지수는, 유하가 자신을 경계하는 이유에 ‘레바니테’가 엮여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유소영 (8세 여)

– 성격이 유약한 삼녀. 어느 날, 언니인 ‘유하’에 의해 실종사건을 겪고 돌아오게 된다. 이번 실종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는 듯하나, 유하를 위해 비밀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유선우 (7세 여)

– 말주변이 부족한 막내. 두 언니가 실종되었던 당일,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다. 과거 지수의 학대로 인해 후천적인 자폐증과 실어증을 앓게 되었다. 하지만 선우에게는 언니들도 모르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데…

 

 

<주변인물>

 

최지훈 (28세 남)

– 지수의 옛 남자친구. 한때 동거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으나, 지훈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으면서 서먹해졌다. 현재 지수에게 모종의 이유로 돈과 관계를 협박당하고 있다. 지수에게 협박당한 지 근 5년이 넘었으며, 어떻게든 지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다.

 

강해나 (26세 여)

– 아동범죄수사과에 근무하는 여경. 아동학대 사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하와 소영이 실종사건을 겪고 돌아오던 날, 주택가 뒷산에서 시체가 발견되며 지수를 주목하는 계기가 된다.

 

채수미 (23세 여)

– 은혜단지 부녀회장의 외동딸. 평소에는 지수 자매에 안면식도 없던 여자에 불과했으나, 여동생들이 실종사건을 겪고 돌아온 이후, 그들 주위를 서성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지수는 여동생 곁을 맴도는 채수미를 경계하지만, 그녀의 등장은 뜻밖의 사건을 불러오게 된다.

 

서진희 (28세 여)

– 지수가 다니는 상담치료실의 담당의사. 아동학대 재판을 받고 상담치료를 명령받은 지수를 편견없이 친구로 대하고 있다. 동생들의 실종으로 괴로워하는 지수를 위해, ‘최유리’에 관해 소개시켜주는 계기가 된다.

 

최유리 (27세 여)

– 은혜단지 8동 201호에 머무르는 여성. 지저분한 농담을 좋아하며 무례한 말투를 즐겨쓴다. 그녀는 실종된 동생들을 되찾을 수 있다며, 지수에게 ‘레바니테’를 주선해주며 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수상한 의식으로 동생들을 되찾은 지수는, 이것이 곧 그녀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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