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21년 12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멸망할 세계의 기자입니다> 연재를 시작했던 이이언입니다.

2021년에 반드시 연재를 이어가겠다고 약속 드렸는데,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생업과 학업 때문에 장편 연재는 당분간 어려울 듯합니다.

대신, 중단편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작가의 꿈 잃지 않고 이어가도록,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