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8화 “바람이 시원했다”로 <저승 이주 프로젝트>의 1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기린 씨의 우당탕탕 모험기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완결 후에 공개를 하려다 혼자 쓰자니 지루하고 능률도 떨어져서 중간에 연재를 시작해버렸어요.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편집부 추천까지 받아서 신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2부와 3부 역시 1부와 비슷한 길이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요. 인류의 본격적인 저승 이주가 진행되는 2부의 분위기는 1부 마지막회에서 기린 씨가 어느 정도 스포를 한 것 같네요.
2부 연재를 기다려 주세요! 세요!
——————
별도의 리뷰 공모가 진행 중이지 않더라도,
소중한 리뷰에 대해 소정의 감사 표시를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