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까지 365일밖에 남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 마지막 희망이었던 화성 이주 프로젝트마저 실패하고 이제 인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는 저승... 더보기지구 멸망까지 365일밖에 남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
마지막 희망이었던 화성 이주 프로젝트마저 실패하고
이제 인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는 저승이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문화재청에 발령 받은 윤기린은
저승 이주 프로젝트의 1인 선발대로 발탁되어
저승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떠난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