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선면입니다.
콘크리트를 출간한지 1년 만에 신작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현재 브릿G에 업로드하고 있는 분량은 퇴고 전 초고입니다.
정식 출간되는 버전과는 내용에 큰 차이 없이 소소한 수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은 3부로 구성된 장편소설인데요, 완결까지 예약 업로드를 해둬서 매주 월, 수, 금에 새로 올라오는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간 공지 하면서 유료로 전환했는데 독자 여러분들께서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부분까지 무료로 설정해두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다음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콘크리트]와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과는 다른 분위기가 될 거예요. 즐겁게 작업 중입니다.
읽어주신 분들, 읽어주실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 글로 또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