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푸르기스의 밤』을 집필한 이창준이라고 합니다.
브릿G에 처음 게시한 글인데도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 공지에서 말씀드렸듯이 『발푸르기스의 밤』은 제가 정말 손에 꼭 쥐고 있었던 글이에요!
이렇게 아끼는 글인데 별로 반응이 좋지 않으면 한동안 소설에서 손을 떼고 고시 준비를 하려고 했어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올렸던 글인데 반응이 괜찮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래서 다시 글을 쓸 힘을 얻었어요.
매번 댓글 달아주시던 뿌뜻님과 초록병님, 모나카님, 기엔님
그 밖에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로는 힘들겠지만, 짧은 추리소설 2편과 차기작으로 공포소설 하나를 연재할 계획이에요!
추리소설의 제목을 말씀드리자면, 『곰 세 마리 살인사건 』 『유리저택 살인사건』이고,
공포소설은 제목이 미정인 상태입니다.
부지런히 써서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발푸르기스의 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리며, 이창준
PS. 작품의 기획의도나 구성을 공지에 적고 싶었으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마지막 화에 끼워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