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날, 함께 읽기 좋은 여성서사 연재작 모음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앱 메인 셀렉션을 통해서 소개해 드리고 있지만
아직 웹사이트에서는 셀렉션 메뉴가 추가되지 않은 터라
오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 읽기 좋은
여성 서사 연재작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빠진 작품들이 많을 텐데요, 댓글로도 두루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브릿G 오픈부터 지금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작 <낙원과의 이별>입니다.
여성도 황위를 물려받는 일이 가능한 시대에서,
주인공 특유의 호방하고 자유분방한 기질과 복잡다단한 관계선 등
일반화를 거부하는 차별화된 설정과 세계관이 매혹적인 작품이지요.
현재, 완결을 목표로 작가님께서 수정 공지를 올려 두긴 했지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지요.
가난한 백작의 딸 울리케가 용을 상대로 벌이는 반전 협상 판타지
영민한 캐릭터 세공이 빛나는 부동의 1위 인기작 <피어클리벤의 금화>입니다.
올해 단행본으로 1차분 먼저 황금가지에서 출간이 될 계획입니다.
적국의 밀정인 천재 검사(劍士) 와 기억을 잃은 불로불사한 전설의 영웅이
왕국의 안녕을 위협하는 마녀와 대립하는 전쟁 판타지 <마녀강림>입니다.
드래곤의 목을 단칼에 베었다는 전설 속 존재 ‘리소 셀가브’의
좌충우돌 모험이 격돌하며 활약이 도드라지는 이야기,
현재 2부 절찬 현재 중입니다.
가문의 후계자이자 기사로 자란 여성의 성장 판타지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불안정한 정세 가운데 영향력 있는 가문의 후계자로 작위를 받고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이벨린.
끊이지 않는 사건의 발자취를 좇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벨린의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억압된 여성들의 면면에 대한 주제의식을 깊이 드러내는
뱀파이어 퀴어 로맨스 <괴물장미>입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와 매끄러운 이야기 구성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역시 올해 황금가지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독일 제3제국의 종군기자 ‘릴리 슈타이너’의 몸으로 타임슬립 해버렸다?!
극악의 생존률을 자랑하는 전선의 한복판에 떨어져 버린
한 여자의 생존, 그리고 사랑 이야기 <프라우다>입니다.
시골로 귀촌한 판타지 작가이자 아마추어 궁수
강미호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어판 판타지 괴수 활극!
<이계리 판타지아>도 빼놓을 수 없겠죠.
더불어 이시우 작가님의 신작 <무명의 별>은 현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 백합소설입니다.
이름도 부여 받지 못하고 살인 기계로 키워진 무명과
수학 과외 선생으로 부터 무공 까지 배우게 된 권별의 이야기.
함께 만나 보세요!
함께 읽기 좋은 작품 큐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