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꾸만 길어지는 이야기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글포도, 19년 3월, 댓글4, 읽음: 83

몇분 읽어주시긴 했는데 답글이 없어요. 왤까요?

짧게 쓰려고 마음먹었다가 어느새 길어져서 200매에 가까워졌는데 퇴고를 거치다 보니 214매가 된 소설입니다.

너무 길어서 읽다가 마셨을까요? 공감도 없고 답글도 없고 완성은 지었는데 이런 반응에 슬프네요.

전 장르 구분도 별로 자신없어 하는 편이지만 단편과 중편의 구분도 사실 잘 모르거든요. 쓰다보니 200매가 넘어갔고 그러니까 중편이 돼버린 소설이에요.

이웃의 살인마 작가프로젝트에 넣을까 타임리프에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타임리프에 넣어보았어요.

시간 되실때 한번 읽어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글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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