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니다
분류: 수다, , 18년 5월, 읽음: 85
뭐..사실 수다글을 쓰는게 오랜만이긴 하지만요.
요새 너무 바빠서 글 업데이트가 없네요. 이번 작가프로젝트에 제출할 작품도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런고로, 이런 공백을 달래기 위해 돈을 조금 써보았습니다. 브릿지에 상주하시는 리뷰어분들을 위한 거 말이죠.
이 이상 말하면 홍보글이 되니까 줄이도록 하고, 일상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제가 지난번에 야구장을 갔었습니다. 팀순위는 영 아닙니다만 응원할 맛이 나는 팀 서포터즈로요. 가서 보니까 정말 분위기가 힘차고 좋더라고요. 특히 치어리더들이 ㅋㅋ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는 달리 경기는 졌습니다. 더 열받는건 직관 안간건 이기고 있다는 거네요.
뭔가 저주에라도 걸린게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